2010-11-07

풍요화계획과 표준강화계획

Kandel, Ayllo 및 Roberts(1976)가 Georgia 주 교도소에서 보충 고등학교 교육 프로그램의 일부로 강화를 사용한 것을 들 수 있다. 피험자들은 두 명의 재소자였는데, 한 명은 지능지수가 65였고, 다른 한 명은 91이었다. 공부하는 것을 강화하기 위해, 그들이 80점 이상으로 시험을 통과할 때마다 그들에게 점수를 주었고, 이 점수는 그 다음에 담배, 과자 및 특별방문권과 같은 다양한 강화물들과 교환될 수 있었다. 예로서, 어떤 재소자가 1000점을 얻으면, 그의 가족에게 선물할 라디오를 살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의미 있는 향상을 가져왔지만, 연구자들이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었다. 이에 대한 가능한 설명 중 한 가지는 재소자들이 더 빨리 향상될 만큼 영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지능지수 65와 91로, 그들이 그만큼 빨리 향상되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었다). 다른 가능성은 그들에게 요구되는 힘든 노력에 비해 강화 계획이 충분한 유인물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자들은 재소자들이 더 빨리 향상될수록 더 많은 점수를 주는 새로운 계획을 고안하였다. 예를 들어, 재소자가 90일 만에 한 과목에서 한 학년 수준을 이수하였다면, 그는 120점을 받았고, 만일 그것을 단지 4일만에 하였다면, 그는 900점을, 단 하루만에 하였다면 4700점을 받았다. 그 결과는 매우 놀라운 향상이었다. 이전의 계획 하에서, 죄수 중의 하나였던 Sanford는 3개월 만에 9학년 수준의 영어를 이수하였다 -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이것도 놀라운 것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계획 하에서, 그는 10학년, 11학년 및 12학년 영어 과정의 일부까지를 단지 일주일만에 이수하였다. 그는 오락 시간에 자주 빠지고 밤새워 공부하였다. 그가 한 교사에게 말했던 것처럼, 그는 "받고 싶을 때 받는 것"을 원했던 것이다. 5개월 간의 그 프로그램 - 풍요화 계획은 물론 표준 강화계획 - 에 걸쳐 그는 고등학교 수학에서 4.6년, 독서에서 4.9년, 언어에서 6.6년이 향상되었다. 바꿔 말하면, 그는 다섯 달에 거의 5년의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이는 정상적인 진도의 약 12배이다. 그리고 Sanford는 지능지수 65의 사람이었다!

-학습심리학 중에-

PS/
지능지수 50~75 사이의 사람은 경미한 정신지체자로 분류되어 특수교육으로 10대 후반, 즉 6학년 수준 습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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