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8

The Pursuit of Happiness, my favorite movie


I found out these quotes in the internet because I have a resume that asks me about my favorite movie and the reason why I like it.

I could easily come up with 2 movies. "I am Sam" and "The Pursuit of Happiness"

I was crying quietly all the time while I watched "I am Sam". You know, this movie is a story of people, Sam and his daughter. Sam has a problem on his head so he is not smart as usual adults. This made his daughter be moved to a child-care institution. But there was nothing to stop his love. Yeah, they eventually met again.

Another is the movie about a person who was in poverty and it shows how he finally succeed. I could see how he overcame his difficult situations and who he has strong mind.


Quotes from my favorite movie, "The Pursuit of Happiness".





Christopher Gardner: It was right then that I started thinking about Thomas Jefferson on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and the part about our right to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 And I remember thinking how did he know to put the pursuit part in there? That maybe happiness is something that we can only pursue and maybe we can actually never have it. No matter what. How did he know that?



Christopher Gardner: Hey. Don't ever let somebody tell you... You can't do something. Not even me. All right?
Christopher: All right.
Christopher Gardner: You got a dream... You gotta protect it. People can't do somethin' themselves, they wanna tell you you can't do it. If you want somethin', go get it. Period.

난 그렇게 생각해요. 포기하는 것도 습관이라고

MBC 역전의 여왕 - 극본 : 박지은

구용식 : 가는 겁니까?

황태희 : 네.

구용식 : 왜요? 왜 그냥 가요?

황태희 : 갈만 하니까 가요! 비키세요, 좀.

구용식 : 왜 가냐구요.

황태희 : 내가 왜 그쪽한테 그 것까지 설명해야 되요? 비켜요, 좀.

구용식 : 나보고 갑이라면서요.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아버지 백 믿고 재수 없다면서요?

황태희 : 내가 아무리 취했어도 그렇게까지 솔직하게 말했을까.

구용식 : 본인은 너무너무 억울하고 불쌍하고 정의로운 것처럼 큰소리치더니 왜 도망가요?

황태희 : 상관 말라구요, 글쎄.

구용식 : 그러니 평생 을이지.

황태희 : 방금 뭐라고 그랬어요?

구용식 : 그러니 을이라고요. 아니, 자기가 노력하고 잘해서 차지한 자리까지 박차고 도망가면서 누구보고 억울하대? 어떡할 거예요? 사람들이 엘리베이터 잡고 있다고 욕해요. 왜 남의 회사와서 민폐를 끼치고 계셔 이 아주머니가?


황태희 : 뭐하는 짓이에요, 지금? 내가 그랬죠. 잘난 척 그만하고 본인이 틀렸을 수도 있는 생각도 해보라고. 사람이 뭔 행동을 했을 땐 다 그만한 사정이 있는 거거든요? 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구용식 : 난 그렇게 생각해요. 포기하는 것도 습관이라고.

황태희 : 뭐라구요?

구용식 : 오늘 포기한다는 건 예전에도 그렇게 쉽게 포기해 봤다는 얘기고, 다음에 또 그렇게 포기할 거란 얘기예요. 습관처럼. 그쪽 말대로 철저한 갑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렇게 포기하는 습관을 가진 을은 별로 고용하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안녕히 가세요.


*배역 : 구용식(박시후), 황태희(김남주)


드라마를 보진 않았지만, 잊을 수가 없는 말이다.

2010-11-22

Free image editor program, Hornil Stylepix

http://hornil.com/en/downloads/

I think this is developed for people who want to use the free Photoshop clone.
The name is "Hornil Stylepix".

Hornil Stylepix is a free graphics editing program. It's light and powerful photo and image editor with professional tools for mid-range of users.

This is a free shareware so anyone, individuals and company officers, can use it with no limit.


And one more thing I am surprised is the data size. It is smaller than 2M.I downloaded it within 5 sec.
HAHA.

It supports two language opitions, Korean and English.
My biggest problem is the manual is written only in English. I am not familliar with the photoshop program. I am gonna study it when I need to edit pictures.

(Photoscape could be alternative)

2010-11-18

켄 로빈슨 –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



This is really remarkable speech I have ever seen.

After listening to his speech, I fell into thinking of my childhood.
I wanted to find out I was creative.

But I failed to come up with any episode about creativity because time killed my memory.
I reget that I should've taken as many pictures as I could.

Thing is, I believe as well, children are the most creative people in human being. They have no barrier to block their thought spread. I think I was the one of them.

As this speech, the killer who makes us not to be creative is possibly the education.
So what? What can we do?

If you wonder how we can solve this problems, watch this video.

2010-11-17

고건혁 : 확신없는 자기 긍정



와....
영상을 보고 2가지 생각이 들었다.

1. 프리젠테이션 정말 잘한다
2. 그래. 하고 싶은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저런 것이구나.

자기계발서가 제시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아닌 너무나 현실적인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모습이다.


아.. 생각할 게 많아졌다.

Alain de Botton : 보다 온순하고 부드러운 성공 철학



This is from Alain de Botton at TED.

The amazing thing that make me surprised was not only who he speaks well but also he speaks English really well even though he seems to be French.
What a wise and clever man. I want to be like him.


The message he gave us is not to jugde people by their external things such as jobs, appearance, money, etc. There must be coincidence in his or her life. And that is what we don't pay attention.

It's better watch this video rather than listening 100 times.

This is why we should read books.

2010-11-10

Nick Buichichi's message



I am having a hard time. I sometimes feel that I don't have energy to get back up. That's because of the fact that I don't get a job. I got an interview sometimes but all failed.

Fail. This term makes people be depressed. It is powerful so if someone get caught by it, is will be hard to get out of it. And that it where I was.

But I saw this video clip yesterday night, and got energy to stand again. The thing is not to give up whatever you do. If I want to do something, if I have a dream, do not give up. The success is only given to them who overcome their hard time.

I wish I have a job. And my dream is to contribute the world to be more peaceful and beautiful. I wanna see young children smiling.

Let's live a life as if we don't know what the fail is.

2010-11-07

역학관계

쥐들을 상대로 하나의 실험이 이루어졌다.

낭시 대학 행동 생물학 연구소의 디디에 드로르라는 연구자는 쥐들이 수영에 어떻게 적응하는가를 알아보는 실험을 했다. 그는 쥐 여섯 마리를 한 우리 안에 넣었다. 그 우리의 문은 하나뿐인데, 그 문이 수영장으로 통하게 되어 있어서, 쥐들은 먹이를 나누어주는 사료통에 도달하기 위해서 수영장을 건너야만 했다. 여섯마리의 쥐들은 일제히 헤엄을 쳐서 먹이를 구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곧 확인되었다. 쥐들 사이에 역할 분담이 이루어졌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즉 헤엄을 치고 먹이를 빼앗기는 쥐가 두 마리, 헤엄을 치고 먹이를 빼앗기거나 빼앗지 않는 독립적인 쥐가 한 마리, 헤엄도 안 치고 먹이를 빼앗지도 못 하는 천덕꾸러기 쥐가 한 마리였다. 먹이를 빼앗기는 두 쥐는 물 속으로 헤엄을 쳐서 먹이를 구하러 갔다. 그 쥐들이 우리 안으로 들어오자, 먹이를 빼앗아 먹는 두 쥐는 그 쥐들을 때리고 머리를 물 속에 처박았다. 결국 애써 먹이를 가져온 두 쥐들은 자기들의 먹이를 내놓고 말았다. 두 착취자가 배불리 먹고 난 다음에야 굴복한 두 피착취자는 비로소 자기들의 크로케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착취자들은 헤엄을 치는 일이 없었다. 그 쥐들은 헤엄치는 쥐들을 때려서 먹이를 빼앗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독립적인 쥐는 아주 힘이 세기 때문에 착취자들에게 굴복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천덕꾸러기 쥐는 헤엄을 칠 줄도 모르고 헤엄치는 쥐들에게 겁을 줄 수도 없었기 때문에, 다른 쥐들이 싸울 때 떨어진 부스러기를 주워먹었다.그 후에 다시 실험이 행해진 스무 개의 우리에서도 역시 똑같은 구조, 즉 피착취자 두마리, 착취자 두 마리, 독립적인 쥐 한마리, 천덕꾸러기 쥐 한 마리가 나타났다.

그러한 위계 구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좀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그 연구자는 착취자 여섯 마리를 함께 우리에 넣었다. 그 쥐들은 밤새도록 서로 싸웠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그 쥐들 가운데 두 마리가 식사 당번이 되었고, 한 마리는 혼자 헤엄을 쳤으며, 나머지 한 마리는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참아내고 있었다.

착취자들에 굴복했던 쥐들을 상대로 역시 똑같은 실험을 했다.
다음날 새벽이 되자, 그 쥐들 가운데 두 마리가 왕초 노릇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실험에서 우리가 정작 음미해 보아야 할 대목은, 쥐들의 뇌를 연구하기 위해서 머리통을 열어보았을 때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쥐가 바로 착취자들이었다는 사실이다. 착취자들은 필시 피착취자들이 복종하지 않게 될까봐 무척 두려워하고 있었던 것이리라.


<개미 中>

눈을 감아서는 안 되네

그것도 규칙일세.

눈을 감아서는 안 되네.
눈을 감아도 사태는 조금도 좋아지지 않으니까.

눈을 감았다고 해서 무엇인가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

아니, 오히려 다음에 눈을 떴을 때,
사태는 더 악화되어 있을 거라네.

우리는 그런 세계에 살고 있는 걸세,

나카타 상. 눈을 똑바로 떠야하네.

눈을 감는 것은 약자가 하는 짓이야.
현실에서 눈을 돌리는 것은 비겁한 자가 하는 짓이란 말일세.

자네가 눈을 감고 귀를 틀어막고 있는 동안에도
시간은 가고 있단 말이야,

똑딱똑딱하고.


- 해변의 카프카 상 中

26

한 사람만 제외하곤 모두 백인이었다. 그리고다섯 사람만 제외하고는 모두 남자였다.

몇몇은 천재에 가까울 정도로 영리했고 몇몇은 광기가 번득이는 천재였다. 카네기 홀에서 첼로 독주회를 한 경력을 지닌 사람도, 프로 농구팀에서 1년간 선수로 활약한 사람도 있었다. 여섯은 소설을 썼는데. 둘은 책으로도 출간했다.ㅣ 신부가 되려다 환속한 사람도, 감화원에 다녀온 사람도 있었다. 죽음에는 공통적으로 무관심했다.

1958년 9월의 해맑은 아침은 오늘, 그들은 하버드 의대 신입생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D룸에 앉아 커트니 홈즈 학장의 환영연설을 기다리는 중이었다.

홈즈 학장은 로마동전 속에서 걸어나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동전의 인물상과 닮은 얼굴로 탯줄 대신 금시계를 허리춤에 차고 나온 사람처럼 행동했다.

침묵을 주문하지도 않았다. 빙그레 웃으면서 신입생들을 바라보기만 했다.

"제군들이여~!"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들은 의학이라는 거대한 대륙을 탐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탐험 중에 여러분은 아직 신비의 계곡으로 남아있는 혼자서 탐험할 고통과 질병의 영역도 찾아내야 합니다. 이 방에 앉아 있는 여러분 중에 백혈병, 당뇨병, 홍역, 그리고 인간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수백가지 질병의 치료법을 발견하는 주인공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는 잠시 효과를 위해 말을 쉬었다가 창백할 정도로 파란 두 눈을 반짝이며 다시 이었다.

"감기도 포함해서,"

모두들 크게 웃었다.

은발의 학장은 고개를 숙이며 무엇인가 골똘히 생각하는 표정을 지었다. 학생들은 호기심에 싸여 기다렸다.

마침내 고개를 든 그는 다시 연설을 시작했다. 그의 목소리는 이전보다 더 부드러웠고 더 가라앉아 있었다.

"여러분에게 비밀 하나를 공개하는 것으로 얘기를 마치겠습니다. 진지한 태도로 들어주십시오."

뒤로 돌아선 그는 칠판에 뭐라고 썼다.

숫자 두 개 '26' 이 보였다.

방안은 호기심으로 술렁거렸다.

잠시 그대로 있던 홈즈는 숨을 가다듬으며 학생들을 주시했다.

"제군들이여, 이 숫자를 기억해 두십시오. 지구상에는 수 천 가지의 질병이 있지만 의학적으로 치료법이 개발된 것은 스물여섯 개 뿐입니다. 나머지는 우리들의 숙제입니다."

그리고 끝났다.

군인처럼 절도있게 그리고 귀족처럼 온화하게 그는 강단에서 내려와 방을 나갔다.

놀란 학생들은 박수치는 것도 잊고 있었다.

-닥터스-

인간은 일순에 나이를 먹는다구

"그런데, 자넨 어째서 이혼하게 됐지?"

"간단하다구. 어느 날 여편네가 나가버렸단 말야."

"돌연?"

"그렇다구. 아무 말 없이. 돌연 나가버렸지. 예감조차 없었어. 집에 돌아와 보니 없었어. 어딘가 쇼핑하러 갔겠지 하고 나는 생각했었지. 그래서 저녁밥을 짓고 기다렸었지. 하지만 아침이 돼도 돌아오지 않았어. 1주일이 지나도, 1개월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어. 그 다음에 이혼청구 용지가 날아들었지."

그는 그 일에 대해서 잠시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숨을 쉬었다.

"이런 말투는 자네를 다치게 하는건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나 자네는 나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해"하고 그는 말했다.

"어째서?" 내가 물었다.

"내 경우, 여편네는 나가버리지 않았지. 내가 두들겨 맞고 쫓겨났단 말이야. 말 그대로 말야. 어느 날 두들겨 맞고 쫓겨났지." 그는 유리창 너머로 물끄러미 먼 데를 바라보았다. "지독한 이야기라구. 하나에서 열까지 계획적이었단 말이야. 영락없이 전부 계획돼 있었단 말이야. 사기나 다름 없었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이것 저것의 명의가 서슴없이 바뀌어 써지고 있었지. 그건 참 볼 만한 솜씨였어. 나는 그런건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했지. 나는 그 여자와, 같은 세무사한테 의뢰하고 있어서 아주 위임해버렸었지. 신용했었어. 인감도장만 해도, 증서만 해도, 증권만 해도, 세금 신고에 필요하니까 맡기라고 하면, 아무런 의심도 품지 않고 맡겼다구. 나는 그러한 세세한 일은 질색이고 해서, 맡길 수 있는 것이라면 모두 다 맡기고 싶었거든. 그런데 그 놈이 저쪽 친척들과 붙어 있었더란 말일세. 알고 보니 난 깨끗이 빈털터리가 되어있었지. 뼈다귀마저 씹힌 꼴이지 뭔가. 그리고 쓸모없게 된 개처럼 두들겨 맞고 쫓겨난 셈이지. 좋은 공부가 됐어." 그리고 그는 다시 빙그레 웃었다. "그래서 나도 좀 어른이 되었지."

"벌써 서른네살이야. 싫어도 모두 어른이 되지"하고 나는 말했다.

"확실히 그렇다고. 바로 그렇지. 자네 말대로야. 하지만 인간이란 묘하다구. 일순에 나이를 먹는단 말일세. 참말이지. 나는 예전엔 인간이란 건 1년, 1년순번으로 나이를 먹어가는 거라고 생각했었지."고혼다군은 내 얼굴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듯 하면서 말했다. "하지만 그렇진 않지. 인간은 일순에 나이를 먹는다구."



무라카미 하루키
<댄스댄스댄스 中>

승리에 대해

승리 뒤에는 언제나 견딜 수 없는 허망함이 찾아오고 패배 뒤에는 언제나 새로운 열정이 솟아나면서 위안이 찾아온다.
그것은 왜 그런가?
아마도 승리가 우리로 하여금 똑같은 행동을 지속하도록 부추기는 반면 패배는 방향 전환의 전주곡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패배는 개혁적이고 승리는 보수적이다.
사람들은 이런 진리를 막연하게나마 느끼고 있다.
영리한 사람들은 가장 멋진 승리를 거두려고 하지 않고 가장 멋진 패배를 당하려고 노력했다.
한니발은 로마를 눈앞에 두고 발길을 돌렸고, 케사르는 로마력 3월 15일의 원로원 회의에 나갈 것을 고집하다가 부루투스의 단검을 맞고 죽었다.

이런 경험들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우리의 실패는 이르면 이를수록 좋고, 우리를 물이 없는 수영장에 뛰어들게 해 줄 다이빙 대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명철한 사람의 삶의 목표는 동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교훈을 줄만한 참패에 도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승리로부터는 결코 배울 게 없고, 실패에 의해서만 배우기 때문이다.


에드몽 웰즈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제 2권.

개미 中

풍요화계획과 표준강화계획

Kandel, Ayllo 및 Roberts(1976)가 Georgia 주 교도소에서 보충 고등학교 교육 프로그램의 일부로 강화를 사용한 것을 들 수 있다. 피험자들은 두 명의 재소자였는데, 한 명은 지능지수가 65였고, 다른 한 명은 91이었다. 공부하는 것을 강화하기 위해, 그들이 80점 이상으로 시험을 통과할 때마다 그들에게 점수를 주었고, 이 점수는 그 다음에 담배, 과자 및 특별방문권과 같은 다양한 강화물들과 교환될 수 있었다. 예로서, 어떤 재소자가 1000점을 얻으면, 그의 가족에게 선물할 라디오를 살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의미 있는 향상을 가져왔지만, 연구자들이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었다. 이에 대한 가능한 설명 중 한 가지는 재소자들이 더 빨리 향상될 만큼 영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지능지수 65와 91로, 그들이 그만큼 빨리 향상되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었다). 다른 가능성은 그들에게 요구되는 힘든 노력에 비해 강화 계획이 충분한 유인물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자들은 재소자들이 더 빨리 향상될수록 더 많은 점수를 주는 새로운 계획을 고안하였다. 예를 들어, 재소자가 90일 만에 한 과목에서 한 학년 수준을 이수하였다면, 그는 120점을 받았고, 만일 그것을 단지 4일만에 하였다면, 그는 900점을, 단 하루만에 하였다면 4700점을 받았다. 그 결과는 매우 놀라운 향상이었다. 이전의 계획 하에서, 죄수 중의 하나였던 Sanford는 3개월 만에 9학년 수준의 영어를 이수하였다 -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이것도 놀라운 것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계획 하에서, 그는 10학년, 11학년 및 12학년 영어 과정의 일부까지를 단지 일주일만에 이수하였다. 그는 오락 시간에 자주 빠지고 밤새워 공부하였다. 그가 한 교사에게 말했던 것처럼, 그는 "받고 싶을 때 받는 것"을 원했던 것이다. 5개월 간의 그 프로그램 - 풍요화 계획은 물론 표준 강화계획 - 에 걸쳐 그는 고등학교 수학에서 4.6년, 독서에서 4.9년, 언어에서 6.6년이 향상되었다. 바꿔 말하면, 그는 다섯 달에 거의 5년의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이는 정상적인 진도의 약 12배이다. 그리고 Sanford는 지능지수 65의 사람이었다!

-학습심리학 중에-

PS/
지능지수 50~75 사이의 사람은 경미한 정신지체자로 분류되어 특수교육으로 10대 후반, 즉 6학년 수준 습득 가능

자기통제 기법

(1)자기 - 통제의 기법들  자기 - 통제에는 세 가지 기법들이 있는데, 자극통제와 주의분산과 자기강화가 있다.

 자극통제란 부적응과 연합된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자극을 적절히 배열하면 행동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주변에 있는 음식을 시야에서 치우는 것이다. 불면증 환자의 경우에는 침대와 불면을 연합시켜서는 안 되고, 수면과 침대를 연합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주의분산이란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다.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에 손을 넣었을 때,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더 오래 견디게 된다.

 자기강화란 어떤 행동과 강화 사이에, 강화의 지연이 길 때 스스로 자기 자신을 강화하는 것이다.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지겹고 힘들 때, 수학문제 한 문제를 풀게 되는 것에 대하여 스스로에게 강화를 주라는 것이다. 스스로 어떤 목표를 세워놓고, 그것을 실천했을 경우에는 스스로에게 강화를 하라는 것이다.

기억을 증진시키는 방법

장기 기억으로 좀 더 쉽게 기억하기 위한 방법에는 맥락, 부호화, 심상, 인출 등이 있다.

심상의 방법에는 장소법과 핵단어법이 있다.


인출 연습하기
인출을 증진싴는 또 다른 방법은 연습하는 것이다. 즉, 무엇을 학습하려는 것인지에 대해 자문해보는 것이다. 읽어보는 것은 일반적으로 한번 읽고 스스로 자문해 보는 것에 비해서 덜 효과적이다. 자문해보게 되면 처음에 인출하기 어려웠던 요점을 명백하게 해주는 부분만을 다시 읽을 수가 있으며, 그 요점들을 정교화함으로써 상호간에 연계짓고 과제물의 나머지 부분들과도 연계지을 수가 있다. 인출의 시도는 공부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사실은 이미 오래전에 실제로 강의해서 학습하는 것과 유사한 자료를 사용한 실험에서 증명되었다.



from 힐가드와 애트킨슨의 심리학원론

인간은 목표를 잃는 순간부터 죽어간다

알프스 산에서 눈사태로 조난당한 산악대원들이 구조대가 올 때까지 기다리느냐 그냥 하산하느냐를 놓고 옥신각신할 때 한 대원이 지도를 찾았으니 나만 따라오라고 외쳤다. 모두 그를 따라서 천신만고 끝에 산을 내려온 후 사람들은 지도를 보고 놀랐다. 그것은 알프스 산맥의 지도가 아니라 피레네산맥의 지도였다. 일단 '목표물'이 있었기 때문에 대원들이 단합하여 내려올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경우도 있다. 유태인 심리학자 빅터프랭크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살아서 돌아 온 늙은 노인에게 물었다. "건강한 젊은이도 죽어간 독가스 실에서 어떻게 나이 많은 당신이 살아 남을 수가 있었습니까?" 노인이 대답했다. "내가 수용소에 있을 때 내 손자가 태어났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그 손자를 꼭 한 번 보고 죽겠다고 간절히 원했소. 가스를 마시면서도 그 손자를 꼭 보고 나서 죽겠다고 이를 악물고 있었다오." 목표는 독가스 실에서도 노인을 구했다.

인간은 목표를 잃는 순간부터 죽어간다.



목표를 설정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구체성
조직이 요구하는 혹은 상급자가 기대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작업자가 알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하는데 그 목표가 구체적이기 위해서는 첫째, 가능한 한 계량화, 수치화된 목표로 만들어야 한다. 둘째, 그 목표는 기록되어야 한다. 셋째, 장기적인 것보다 단기적으로 세분화하여야 한다. 넷째, 기간, 절차, 방법이 명시되어야 한다.

도전성
목표가 너무 쉬우면 도전감도 안 생기고 관심과 흥미를 잃기 쉬우므로 담당자의 능력수준보다 약간 어려운 것이 좋다.

수용성
목표수준이 너무 어렵거나 목표설정시에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지 않으면 그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기 때문에 담당자와 상의하면서 설정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목표가 설득되고 업적에 대한 보상도 명백하게 이해될 수 있어야 그의 노력이 커지게 된다.

참여도
목표설정 과정과 중간평가 과정에서 담당자의 의견을 참여시키거나 그에게 선택권을 준다면 목표달성에 대한 직무 담당자의 관심도를 높여줄 수 있다.

청년 정원사, 미켈란젤로

청년 정원사

한 가난한 청년 정원사가 있었다.
그는 틈만 나면 나무 화분에
열심히 조각을 했다.

청년은 퇴근 시간 이후에도
정원에 남아 조각에 몰두했다.

그의 손길이 스쳐간 나무 화분들은
모두 멋진 조각품으로 변했다.

어느 날 주인이 청년에게 물었다.
"너는 정원만 가꾸면 된다.
조각을 한다고 임금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수고를 하느냐?"

청년은 웃으며 말했다.
"제게는 이 정원을 아름답게 꾸밀 의무가 있습니다.
나무 화분에 조각을 하는 것도
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청년의 투철한 책임감에 감탄한 주인은
그에게 장학금을 주어 미술학교에 입학을 시켰다.

청년의 가슴에는 조각가의 꿈이 있었다.
그는 미래를 보았다.
그 꿈이 청년으로 하여금 그토록
책임감과 성실한 정원사가 되게 했다.

그 청년이 훗날 세계적인 화가가 되어
명성을 날린 미켈란젤로이다.

- 소 천 -

2010-11-05

I got an interview today and I was suck

I got an interview today from SUNJIN.
It was the 2nd interview so if I passed, I would be working in that company. I was confident to pass the 2nd interview.

However, it didn't take a long time to break my thought. At first, they asked me to introduce myself in 60 seconds and it wasn't supposed to do a interview question because one of officer said to us. So I didn't prepare. I was naive.

I was the only one who mumbled at the moment speaking introduction. It was critical because the first impression would be defined in 5 minutes.


I was feeling bad. sigh..

If I have a chance again, I am going to use 미켈란젤로 story to show me off.
And here are tips about self introduction.

Self-Introduction is Your Key to Interview Success
7 Self Introduction Strategies For a Successful Int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