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7

study groups

I am in 2 study groups to practice English.

But, I have to choose 1 of them to be changed due to time schedule. The one I am in is good to hear other's speaking because there are many English teachers. And where I like to move is that I need to study more than any other groups. They use Ted scripts and topics to talk with, debates.

Why i am hesitating to go to my group is there are too many people coming. I had conversation with around 10 people. It means I can have less opportunity to speak out. And I meet 1 American, 1 Gyopo.

I guess I need to study English more, not to have more opportunity to speak. But I still don't know which is better for me.

Okay! I decided.

2011-07-06

말하는대로

인터넷보다, 영화보다, TV보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느낀다. 지식이라는 보이지 않는 놈을 쌓아야한다. 복잡한 현실 세상에서 현상에 대한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식이 있어야만 하니까.





1. 말하는대로..
세상의 모든 응원 메시지보다 이 노래 하나가 마음에 닿는다. 가사 자체가 너무나 주옥이다. 맘 먹은대로 생각한대로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것이 정말로 현실이 된다는 꿈 같은 이야기. 하지만 유재석이 실제로 겪은 이야기.

지금의 내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가..
그래. 이제부터 '내일 뭘 해야지' 라고 말하고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자. 11thhouractiont.com이었나.. Stop talking. Now is the time to take action.


2. 11th hour
어제 본 환경 다큐멘터리. 기억에 남는 말이 하나 있다.
'우리는 환경을 살리자고 말하죠. 하지만 그건 틀린 말입니다. 환경은 살아남아요. 살아남지 못하는 것은 우리입니다.'

바다의 순환 현상, 아래의 물이 위로 올라오고 위의 물이 아래로 내려가는 순환 과정이 정지할 수도 있다고 한다. 온난화 현상으로 위쪽 물의 온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그렇게 되면 위쪽의 물은 산소 부족으로 생명체들이 죽게 된다. 이런 현상이 예전 무슨 시대에 한 번 일어난 적이 있는데 96%의 생명체가 죽었다고 한다.

우리들은 눈 앞의 것에 사로 잡혀서 큰 것을 보지 못하게 됐다고 한다. 자연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렸다. 모든 초점은 경제에만 맞춰졌다. 성장에만 초점이 맞춰져 생태계에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 한 종이 지구의 너무나 많은 자원을 소모하고 있다. 그래서 다른 종이 사용할 자원이 점점 줄어든다. 이런 일이 지속된다면 미래는 ?

나부터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자.
종이컵보다 유리컵, 자동차보다 자전거, 또 뭐가 있을까.... 아무튼 자원을 아끼며 살 줄 알아야겠다.




3. House of Numbers
에이즈에 관한 다큐멘터리. 21세기 최대의 사기극 AIDS에 관한 진실을 파헤치고자 제작된 다큐멘터리. 이건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으니 한 번 보시길.

마지막에 이 명언과 함께 막이 내린다.



All truth passes through three stages. 

First, it is ridiculed. 

Second, it is violently opposed. 

Third, it is accepted as being self-evident.

                                                        German philosopher (1788 - 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