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8일.
시간이라는 게 참 꾸준하게도 흘러가는구나.
하루하루가 참 그렇게 빨리도 흘러가는구나.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어디인지 알고는 있는거냐.
지금 시간이 이렇게 풍부하다고 느끼며 전혀 불안하지 않은거냐
시간이 정해져있다.
이제 남은 시간이 많지가 않다.
5년 계획 같은 건 잘 모르겠다.
1년 계획은 그래도 알 수가 있다.
1년 계획을 먼저 짜고, 그 다음에 그에 맞춰서 분기, 한달, 오늘의 계획을 짜야 맞지 않겠나.
머리가 빠릿하게 돌아가야 기회를 볼 수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을 읽고, 공부를 해야하지 않겠나.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을 알차게 사용해야하지 않겠나.
매일매일 조금씩 조금씩 나아져보자.
매일매일 조금씩.
그게 improvement.
댓글 없음:
댓글 쓰기